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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톰, 배터리 강화된 무선 물걸레청소기 신모델 ‘HS-12000W’ 공개 2019-02-28

가정용 청소기 전문 기업 휴스톰(HUSTORM)이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배터리 부분을 강화한 신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19년 시작과 함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듀얼리튬 무선 물걸레청소기 HS-12000W’는 제품명과 같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두 개 동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선 청소기 사용시간을 늘렸다.
 

이 제품은 듀얼리튬배터리 착탈식 방법을 채용해 2.5시간만에 완충을 하도록 하고 배터리 2개 연속 사용시 최대 60분 사용을 함으로써 넓은 집안이라도 구석구석 오랫동안 강력한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 시스템은 현재 휴스톰이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배터리는 착탈식 삼성정품 리튬 이온배터리가 적용되어 완성도를 높였고, 충전은 전용 충전스탠드를 통해 제품 본품과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마치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그냥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착안됐다. 이 스탠드는 충전 시 청소패드 부착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다.
 
이 외에도 제품에는 볼베어링 네크 구조로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한 점과 더불어 얇은 헤드의 LED라이팅, 인체공학적 손잡이, 충격 및 파손 방지댐퍼, 분당 250회의 강력하고 빠른 회전력 등 앞선 모델들의 호응이 좋았던 요소들도 적용됐다.
 
휴스톰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실내 청결 솔루션이 필요한 때민 만큼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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