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해 난방을 켜고 창문을 닫는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울러 실내환기가 중요한 이슈가 되면서 이에 따라 실내에 유입된 미세먼지의 청결한 청소는 가정주부라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집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바닥으로 가라앉아 빗자루질로는 해결이 어려우며, 바닥 물걸레청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환기를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미세먼지 해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청소에는 물걸레청소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휴스톰(HUSTORM)에서 좀 더 편한 청소를 위해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스톰의 대표적인 모델인 무선물걸레청소기 듀얼라이팅(HS-9000)은 분당 250회의 빠르고 강력한 회전으로 극세사 패드를 회전시키면서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이 더해져 손쉽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청소상태 확인이 편리한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와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4시간 쾌속충전이 가능한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원터치 조립방식으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미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물걸레 청소기 사상 최초로 수상을 한 바 있다.

㈜휴스톰 관계자는 “실내청소가 중요한 시점에 들어서면서 제품 판매가 늘 것으로 예측해 재고를 충분히 보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힘들게 바닥물걸레청소를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좀 더 편리한 청소를 통해 가족 건강관리까지 챙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용 물걸레 청소기 전문기업 휴스톰 제품은 TV홈쇼핑과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하이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휴스톰은 지난 2018년 4월 10일 스포츠조선이 주최한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에서 가전(물걸레청소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