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식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 인기에 힘입어 TV홈쇼핑 판매 결정 2018-09-13

가사일 가운데 가장 노동력이 큰 바닥 물걸레질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가 불과 출시 

몇 개월 사이에 가정용 청소기의 대명사로 우뚝 선 가운데 TV홈쇼핑에도 진출한다.

 

 

쌍둥이 청소기를 개발한 ㈜휴스톰(http://hustorm.com)은 오는 11월 4일 오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CJ오쇼핑을 통해 

TV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는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는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 사용자가 힘을 줄 필요가 없고 

바깥쪽으로 원운동을 하는 물걸레의 회전력이 더해져 최적의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보통 바닥에 

엎드려 무릎을 꿇고 하던 물걸레질을 일반 진공청소기처럼 서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해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한 출연자가 처가의 바닥청소를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로 

가볍게 해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프로그램 명을 딴 ‘자기야 청소기’와 출연자의 성을 딴 ‘함서방 청소기’라는 별칭이 

생기는 등 연일 인기다.

 

 

TV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성능, 외관, 가격 모두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는 만큼 이번 

CJ오쇼핑 판매방송에서는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의 첫 런칭 기념으로 기존의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풍성한 사은품도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이 제품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스포츠카 전면과 바퀴 디자인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손목에 무리 없이 더 쉽고 빠른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해 TV 속에서 비춰지는 제품의 디자인만으로도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휴스톰 마케팅팀 최장원 이사는 “쌍둥이 청소기라는 브랜드명이 제품 모양을 보고 고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정도로 고객반응이 좋은 제품이다”며 “TV 홈쇼핑 판매는 이러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현이며 동시에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공청소기와 스팀청소기 정도로 대변되던 가정용 청소기에 휴스톰 쌍둥이 청소기가 TV 홈쇼핑에도 진출할 정도로 새로운 

청소기 모델 시장을 개척해 방송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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