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식
진공청소-물걸레질 한번에 끝내자 2018-09-12

한국인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바닥문화는 시대가 바뀌어도 쉽게 사라지거나 변하지 않아 여전히 바닥에서의 생활이 보편적인데, 

한국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융합으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신개념 청소기가 출시되어 바닥 청소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가정용 청소기 전문기업 ㈜휴스톰(http://hustorm.com)은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듀얼 싸이클론 진공

물걸레청소기(모델명 HS-7000)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해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닥을 쓸거나 진공청소기로 청소한 후 걸레질을 할 때 또 먼지가 보여 다시 청소기를 돌리는 경험이 한번쯤 있을 텐데, 휴스톰 듀얼 

싸이클론 청소기는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두 세 번에 걸친 바닥청소를 한번에 끝낼 수 있게 해준다. 

근본적으로 청소시간을 줄여주고 청소 노동 수준을 낮춰주는 핵심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휴스톰 듀얼 싸이클론 진공 물걸레청소기는 바닥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전통의 생활풍습을 바탕으로 고안된데다 디자인은 

고려청자 국화무늬병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두 가지 상이한 개별 기술을 융합해 제품화하며 새로운 

청소기 카테고리를 탄생시켰기에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혁신을 통해 차별성을 지닌다는 점이 창조경제 시대의 

대표적인 신제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듯 하다.

유려한 곡선미는 여성들로 하여금 디자인만으로 소유욕을 줄 수 있도록 했고 그만큼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어떤 실내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청소기 본연의 역할을 봐도 세계 최초의 기술력답게 독보적이다.

청소기 본연의 성능도 우수하다. 청소기로 흡입된 공기와 먼지가 원심력에 의해 먼지만 먼지 통으로 보내지고 공기는 배출되는 방식인 

싸이클론 방식을 적용하면서도 기존의 강력한 회전 물걸레 청소 시스템까지 탑재됐다. 즉,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진공 싸이클론은 600W급의 강력한 AC모터가 먼지와 이물질을 흡입하며, 물걸레 싸이클론은 4.7kg의 본체 무게가 지긋이 

눌러주고 250RPM으로 회전하는 두 개의 회전판이 미세먼지까지 완벽한 물걸레 청소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싸이클론 필터, 프리필터, 헤파필터, 배기필터의 4중 클린필터 시스템은 청소 시 흡입된 먼지와 이물질을 완벽에 가깝게 여과하여 

깨끗한 공기로 배출하기 때문에 실내청소 시 가장 우려했던 부분인 미세먼지 문제도 해결했다. 얇은 헤드부분과 자유로운 각도조절은 

청소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면서도 힘들이지 않고 쉽고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셀프 스탠딩, 전면 LED 라이팅, 

부드러운 핸들링의 볼 베어링 구조 등 부가적인 기능, 성능은 덤이다.

㈜휴스톰 관계자는 "듀얼 싸이클론 진공 물걸레 청소기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 디자인에 최신의 기술을 접목시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되어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 것이며, 이를 통해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자동 물걸레 청소기 분야

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톰 듀얼 싸이클론 청소기는 현재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이며, 출시 전부터 이미 1만대 수준의 선계약이 완료됐을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2-328-9701로 하면 된다.   

 

원 문 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