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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휴스톰의 ‘청소하는 남자’ 홍보대사 발탁 2018-09-12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청소기업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9일 청소기전문가전업체 휴스톰 측은 “‘집안 청소는 남편이 도와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디케이소울 김동규,

연예가중계 김태진, 최창호 심리학박사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청소하는 남자’ 듀얼스핀 물걸레 청소기 홍보대사로 

개그맨 최형만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형만은 지난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책 읽는 개그맨’으로 성대모사와 모창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밑줄 쫙’과 ‘돼지꼬리 땡야’ 등 모 입시학원 원장 흉내로 갖가지 유행어를 히트시켰으며,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는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희대학교 창조대학원에 입학해 만학의 꿈을 실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도서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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